길 위에서
adieu 2023 !!
mykey
2023. 12. 31. 06:07
비, 또는 눈.....예보가 있지만 그냥 간대산으로 출발.
무릎 걱정이 조금 있었지만 산에 가고싶은 마음이 더 컸나보다. 자고나서도 큰 이상이 없는걸로 봐서 조심하면 이제 큰 시름은 놓아도 될 듯...
예보대로 간대산 정상에 도착하면서 부터 시작된 진눈깨비는 집에 돌아울 때까지 계속.
2023년 마지막 날 새벽부터 비.... 지나간 사연일랑 다 씻어버리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