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무 2차 파종
흠........ 외출했다가 돌아오니 마님께서 열무를 몽땅 뽑아다 저렇게............. 많이도 담그셨네 ㅎㅎ 아이들 오면 주려고 그랬나? 열무 뽑아낸 빈자리가 텅~~ 재빨리 재파종. 올 봄 열무파종은 마지막이지 싶어 푸짐하게 뿌려놓고는 여유부리기. ㅎㅎ 5/6일 뿌린 시금치가 이제야 모양을 갖추기 시작. 여긴 오월 날씨가 정말 종잡을 수가 없다는....... 간월도 놀러가자고 아침부터 난리도 아니네. 황사 온다는데? 그래도 가야겠지? ㅋㅋ 오늘 일기는 여기서 끝 간월도 방파제에서 간월암 예보대로 황사가............ 간월도야 여러번 갔던 곳이라 별로 재미는 없었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바다구경하고 돌아오는 길에 동부시장에 들려 "수석분식" 콩국수까지.............절대 후회하지 않을 ..
2021.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