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이 고왔던 은해사의 가을하늘... 좋아하시던 막걸리 드리고... 군산으로 가는 길에 함양집에 잠시들러 어탕 한그릇 게들이 염치도 좋지. 현관문만 열어 놓으면 무단침입. 엄청 빠르다... 비응항에 있는 군산시수산업협동조합수산물종합위판장 구경...꽃게가 풍년이네 바다가 갈라지며 길이 드러난 무녀도 쥐똥섬 광천에 김 사러 갔다가 홍성오일장 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