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rever you go whatever you do
2017. 10. 21. 16:14ㆍ종이비행기
I will be right here waiting for you....
감기다.
일주일이 다되가는데 기침도, 몸살 기운도 나아지질 않는다. 오히려 더 심해진다는...
어제 죽도시장 까지 걸어서 다녀온게 무리였니보다.
오래간만에 맑은 하늘이라 오늘은 죽천 쪽으로 라이딩 나갈까 했는데....
침대에 누웠다가 거실로 나왔다가....... 빈집의 크기와 그 무게를 실감하는 하루.
몸의 괴로움을 잊자고 노래만 몇시간째 듣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