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2018. 2. 12. 16:09ㆍ종이비행기
어제 늦은 밤부터 창밖에 눈발이 점점 굵어지더니 하얀 세상이 됐다.
신리천길 걷는게 요즘 일상이 됐다.
산에 오르는게 쉽지 않으니 치동천이나 신리천... 한발 더 나가면 오산천까지 걷는게 요즘의 낙이다.
누가 이리 지저분하게 걸었냐...ㅎㅎ
동탄으로 이사온지 이제 막 열흘인데 누길을 걷게되는구나........
어제 한바퀴 돌았던 동탄 호수공원....
건설현장과 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