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무 솎아주고 배추,무 1차추비
전문으로 농사를 지으시는 분들은 솎아주는 작업을 1차로 끝내시던데 우리야 솎아낸 쬐끄만 무싹으로 겉절이 해먹는 재미를 놓칠수 없으니...ㅎㅎ 한편으로는 다 솎아내면 어쩐지 불안.............. 휑하구나.... 그래도 더 자라면 한번 더 솎아야겠지? 탄력받아 몰아치기로.......ㅎㅎ 돌산갓, 아욱에게도 쪽집게 손길을 텃밭녀석들 솎아주고 거름줬으니 두고 볼 일이다........... 달력을보니 9/17일 2차추비 동그라미 콱! ㅎㅎ 계획이 그렇다고~~ 추석에 오이냉국이라....ㅎ 나도샤프란의 꽃말은 즐거움, 지나간 행복.............. 비 온다. 오늘은 곧 우중 장거리 운전을 해야하는데............ 이러고 있다.
2021.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