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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비행기(97)

  • 휴면계정이라....

    한동안 안들어왔다 했더니 휴면계정 처리가 됐었네..ㅎㅎ http://winddream.tistory.com 요놈도 어떻게 살려보지 못하고 저혼자 방황하고 있는데 에구..... 깨웠으니 사진 몇장 찾아서 올려볼까나? 신리천 따라 걷기는 아직 유효한 유일한 낙.........

    2020.04.05
  • 하늘이 참 맑았는데....

    2020.02.03
  • 보쉬 ARM34

    용인집에 갈 때마다 포항에서 새 주인에게 넘겨주고 온 전기식 잔디깍기 BOSH ROTAK34 생각이 간절했는데... 백두에 들어가 보니 ROTAK은 단종된 듯, ARM34이 유혹한다. 가격은 ROTAK보다 내려가 있는데 사양은 거의 동일. 주문을 넣을까 말까 망설이고 있던 중 전기식예초기를 한번 써 볼 기회가 있은 후에 난 예초기 사용은 불가능(ㅎㅎ~) 하다는 결론을 내린 후 마침 무서운 사람이 집을 비운 사이에 빛의 속도로 주문... 에구, 불쌍혀~~ 택배의 나라답게 24시간도 지나지 않았는데 오셨다. ARM34!! 자, 영접하라!!!!! 거실에서 판을 벌려봅니다. 이건 이리로 저건 저리로.....ㅋㅋ 마침 라면 먹고 있다가 받은 관계로 라면 한 젓가락 먹고 부품 하나 열어보고..... 아주 지극 정성..

    2019.06.29
  • 기억은.....

    처음 그댈 안던 날 오랜 떨림을 기억하오 긴 세월 쓸려가도 그리워라 우리 가혹했던 젊음과 내 멍들은 흩어지고 떠밀려온 파도에 묻기로 했으니 이제 그만 투명하게 나를 부르던 미칠 듯이 나를 태우던 흔들리듯 사라져 가는 기억에 써 내려가오 아득했던 사랑과 내 꿈들은 멀어지고 휩쓸려온 바람에 묻기로 했으니 이제 그만 희미하게 그댈 보내던 하염없이 그댈 채우던 흔들리듯 사라져 가는 세상에 물들어 가오 부를 때마다 나의 노래가 되어줘. 이대로 나의 사랑, 투명하게 나를 부르던 미칠 듯이 나를 태우던 흔들리듯 사라져 가는, 기억에 써 내려 가오 기억에 써 내려 가오 기억은 겨울을 써 내려간다 / 작사,작곡 최진 / 노래 고성현

    2019.06.06
  • 꽃마을....

    화성시 반정동 254-4에 위치한 화성수원오산산림조합 나무시장...포항에서는 해마다 산림조합 나무시장을 통해 묘목을 구입했었기에 한번 찾아봤다. ㅎㅎ 비슷한 규모에 수종은 조금........그래도 신나게 둘러봤다. 가격댜가 포항보다는 높은 듯 오늘의 목표......... 꽃잔디.나무시장에 와서 잔디를 사가다니...ㅎㅎ남사화훼단지에 가는건데 그랬나.......... 어쨌거나 치자나무도 하나 챙겨서 꽃마을 집으로 가는 길에 오산시장에 들려 채소모종도.... 남사농협에 들려 비닐도 구입해서 상추 모종 후다닥 심고... 쑥갓, 당귀 모종도....ㅎㅎ 상추 모종이 너무 많은거? 모르겠고 옆 이랑에는 아욱, 근대 씨도 뿌리고......... 오늘의 주인공 꽃잔디...... 아, 생각보다............ 힘드네..

    2019.04.09
  • 눈이 부시게.....

    내 삶은 때론 불행했고, 때론 행복했습니다. 삶이 한낱 꿈에 불과하다지만 그럼에도 살아서 좋았습니다. 새벽에 쨍한 차가운 공기, 꽃이 피기 전 부는 달큰한 바람, 해질 무렵 우러나는 노을의 냄새... 어느 하루 눈부시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 지금 삶이 힘든 당신, 이 세상에 태어난 이상 당신은 이 모든 걸 매일 누릴 자격이 있습니다. 대단하지 않은 하루가 지나고 또 별거 아닌 하루가 온다 해도 인생은 살 가치가 있습니다. 후회만 가득한 과거와 불안하기만 한 미래 때문에 지금을 망치지 마세요. 오늘을 살아가세요, 눈이 부시게. 당신은 그럴 자격이 있습니다. 누군가의 엄마였고, 누이였고, 딸이었고, 그리고 '나'였을 그대들에게...

    2019.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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